
검경, 투표 통계 조작 지시 혐의 중앙선관위 관계자 소환 조사
게시2026년 7월 31일 08:33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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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경 합동수사본부는 31일 6·3 지방선거 투표 통계 조작을 지시·주도한 혐의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실무진급 관계자 A씨를 업무방해 등 혐의로 소환 조사할 방침이다.
A씨는 김포 선관위 직원 B씨의 투표자 수 오입력 문의에 조작을 지시했으며, 충북 진천과 경기 의왕 등 다른 지역에서도 절차 대신 조작으로 해결하는 방법을 알려준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시간대별 투표자 수를 적은 '조작 가이드라인' 엑셀 파일까지 작성해 전달했다.
합수본은 조작 지시 경위와 상부 보고 여부, 김포·의왕·진천 외 다른 지역의 조작 여부를 추궁할 예정이며, 투표용지 부족 사태 관련 송파구 선관위 사무국장도 함께 조사한다.

합수본, '투표율 조작' 중앙선관위 관계자 피의자 소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