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빙, 5년간 매출 26배 증가했지만 개인정보 보호 인력은 4명
게시2026년 9월 23일 10:09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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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빙의 매출이 2020년 155억원에서 2025년 4068억원으로 5년 만에 26.2배 증가했으나, 개인정보 보호 전담인력은 4명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민관합동조사단은 티빙이 2024년 모의해킹에서 발견된 접속키 소스코드 저장 취약점을 개선하지 않았으며, 침해사고 당시 이상징후 발생 후 정보보호 전담조직과 최고책임자에게 상황 공유까지 약 14시간이 걸렸다고 밝혔다.
이훈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매출 성장에 비해 이용자 보호 체계가 미흡하다고 지적했다. 티빙의 월간활성이용자(MAU)는 2021년 421만명에서 2025년 734만명으로 74.3% 증가했으나, 최근 침해사고로 3954만개의 계정이 유출되었다.
과기정통부는 보안인력 확대와 취약점 개선 이행 여부를 점검할 예정이며,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휴면·탈퇴 계정 정보 보유 경위와 파기 의무 준수 여부를 조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5년새 매출 26배 티빙, 개인정보 전담인력 고작 4명..."화 키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