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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생성형 AI 활용 재난대응 플랫폼 '세종SIREN' 시범 운영

게시2026년 8월 2일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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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재난안전상황실이 생성형 AI를 활용한 재난대응 플랫폼 '세종SIREN'을 시범 운영 중이다. 이 플랫폼은 재난 유형 자동 분류, 전파 대상 부서 추천, 상황전파문·긴급재난문자 자동 생성 등의 기능을 수행하며 재난 상황 전파 시간을 10분 이상에서 10초 이내로 단축했다.

세종SIREN은 안주혁 주무관이 현장의 반복 업무 자동화 필요성에서 출발해 약 2개월 만에 개발했다. 개발자 출신이 아닌 재난안전상황실 근무자가 월 100달러짜리 AI 서비스를 활용해 개인 시간에 만들었으며, 재난 유형 분류 정확도는 약 96% 수준이다.

이 플랫폼은 전국 지자체가 비슷한 체계로 운영되는 만큼 지역 데이터만 변경하면 다른 지자체도 활용 가능한 모델로 평가된다. 통상 용역 개발에 1년 이상 소요되는 시스템을 AI로 빠르게 구축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입증했다.

세종SIREN 긴급재난문자 생성 화면. 세종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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