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용노동부, 2025년 기업체 1인당 월평균 노동비용 668만원으로 5.0% 증가
게시2026년 9월 30일 12:08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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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상용 노동자 1명을 고용하는 데 든 월평균 비용이 668만1천원으로 전년 대비 5.0% 늘어났다. 특히 상여금과 성과급이 2021년 이후 가장 큰 폭인 5.9% 증가해 82만1천원으로 조사됐으며, 금융·보험업과 제조업 등 대기업에서의 증가가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다.
노동비용은 임금, 복지비용, 사회보험료, 퇴직연금 적립액 등을 포함한 고용 유지 비용이다. 직접노동비용은 529만5천원으로 4.1% 증가했고, 간접노동비용은 138만6천원으로 8.6% 증가했다. 간접노동비용 증가는 퇴직급여 적립분이 15.8% 늘어나고 사회보험료가 4.7% 인상된 영향이다.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격차는 여전히 크다. 300명 미만 기업의 월평균 노동비용은 536만4천원으로 1.4% 증가했으나, 300명 이상 기업은 829만원으로 6.9% 증가해 격차가 지속되고 있다.

대기업 1인 월평균 노동비용 6.9%↑…중소기업은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