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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보이스피싱 조직원 46명, 최대 징역 10년 선고

수정2026년 4월 21일 17:07

게시2026년 4월 21일 16:27

AI가 2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대전지법 홍성지청이 캄보디아·태국 거점 보이스피싱 조직원 46명에게 징역 1년 8개월~10년 실형을 선고했다. 이들은 2024년 6월부터 2025년 7월까지 로맨스 스캠, 검사 사칭, 코인 투자 사기 등으로 110명에게 94억원을 편취했다.

조직은 한국계 중국인 총책 주도로 하부 총책, 실장, 팀장, 피싱팀 등 위계를 갖추고 약 200명 규모로 2년 이상 운영했다. 80억원 범죄수익 핵심 역할 30대는 징역 10년, 60억원 피해 발생시킨 20대 팀장은 징역 8년을 받았다.

재판부는 범죄단체 가입, 피해 미회복, 피해자 정신적 후유증을 양형 이유로 제시했다. 국제 조직 범죄 엄단 기조가 구체화됐다.

캄보디아 범죄조직에서 로맨스 스캠과 리딩방 운영 등 불법을 저질러 강제 송환된 피의자 64명 중 45명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이 지난해 10월 대전지법 홍성지원에서 열렸다. 신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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