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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WKBL, 아시안게임 농구 포상금 차등 지급

게시2026년 10월 23일 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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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메달을 딴 한국 남녀 농구가 연맹으로부터 포상금을 받았다. 한국농구연맹(KBL)은 1억원,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1억5000만원을 지급해 성과에 비해 남자 농구의 포상금이 적다는 궁금증이 제기됐다.

차이는 남자 3x3 대표팀이 전원 대학 선수로 구성돼 KBL 포상 대상에서 제외된 데서 비롯됐다. WKBL은 10월 12일 이사회를 열어 5x5 대표팀 포상금을 50% 가량 인상했고, KBL은 대회 이전에 포상금을 미리 편성해 두었다고 밝혔다. 다만 KBL은 해외파인 이현중과 여준석을 대표팀 구성원으로 보고 포상에 포함했다.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당시 남녀 각 3억원이었던 포상금이 크게 줄어든 만큼 연맹의 재정 여력과 국가대표협의체 부재가 향후 포상 규모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일본 나고야 긴조후토역 광장 특설 코트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여자 3대3 농구 동메달 결정전 대한민국 대 태국의 경기. 승리를 거둔 대한민국 선수들이 환호하고 있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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