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찰, 김병기 의원 6개월 수사도 결론 못 내...차남 취업 특혜에 수사력 집중
게시2026년 3월 30일 15:52
newming AI
AI가 1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경찰이 김병기 무소속 의원을 둘러싼 13개 의혹을 6개월에 걸쳐 수사했으나 아직 결론을 내지 못하고 있다.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차남의 중소기업 특혜 취업 의혹에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으며, 김성태 전 자유한국당 의원의 뇌물 판례를 참고해 자녀 채용이 뇌물에 해당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
정치헌금 3000만원 수수 혐의는 수수자들이 사실 자체를 부인하고 알리바이 증거까지 제출해 난관에 부딪혔다. 2020년 초 거래로 CCTV 등 물증 확보가 어렵고, 김 의원의 직접 개입 여부 입증도 필요한 상황이다.
경찰의 지지부진한 수사로 '봐주기 수사'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최초 보도 기준 약 반년이 경과했으며, 경찰은 조만간 김 의원과 차남을 추가로 소환할 것으로 전해졌다.

반년 넘게 이어지는 김병기 수사···‘결정타 부족’ 때문이지만 ‘봐주기 수사’ 비판도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