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강 무소음 DJ 파티로 확산하는 2030 논알코올 여가문화
게시2026년 5월 11일 19:29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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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한강 새빛섬에서 열린 무소음 DJ 파티에 900명이 참가해 헤드셋으로만 음악을 듣고 춤을 췄다. 술과 담배 없이 남녀노소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이 행사는 SNS를 통해 입소문을 타며 회당 600~800명이 참여하는 인기 문화로 자리 잡았다.
2030 세대를 중심으로 술 중심 유흥문화 대신 부담 없는 논알코올 형태의 여가를 선호하는 추세가 확산하고 있다. 질병관리청 통계에 따르면 20대 음주율은 2020년 64.6%에서 2024년 63.0%로, 30대는 69.2%에서 65.3%로 감소했다.
전문가는 코로나19 이후 '술을 마셔야 친해진다'는 공식이 약해지면서 강압적 회식 문화보다 함께 경험을 공유하는 참여형 놀이를 선호하는 세대 간 문화변동이 일어나고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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