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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교육청, 25년간 지속한 교대 장학금 정책 재검토 필요

게시2026년 8월 14일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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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교육청이 2001년부터 25년간 시행 중인 광주교대 장학금 사업의 타당성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올해 1학기에만 50명에게 4억5,675만 원을 지급했으며, 연간 장학금 규모는 9억 원을 넘어설 전망이다.

교원 수급 환경은 크게 달라졌다. 2015학년도 전남 초등 교사 임용 경쟁률이 0.98대 1에 불과했으나 2026학년도에는 2.35대 1로 상승했다. 교육부는 2025학년도 전남 초등 교원 정원을 145명 줄였고, 초등학생 수는 2024년 8만2,304명에서 2028년 6만2,479명으로 급감할 것으로 예상했다.

장학생은 2021년 145명에서 올해 261명으로 늘었고 지급액도 5억750만 원에서 8억3,125만 원으로 증가했다. 전북교육청은 2019년 전주교대 장학금을 중단했고 충북교육청은 2020년 청주교대 장학금 조례를 폐지한 만큼, 변화된 현실에 맞춰 정책을 재검토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전남광주통합교육청사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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