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내 동물원 '주렁주렁' 운영사 히든스페이스, 320억원 규모 매각 추진
게시2026년 10월 12일 10:29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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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실내 동물 테마파크 히든스페이스가 경영권 지분 80%를 매각하기 위해 복수의 재무적투자자(FI)와 전략적투자자(SI)에 인수 의향을 타진하고 있다. 기업가치는 100% 기준 약 320억원으로 평가되며, 대표 이성완은 20% 지분을 남겨 경영을 이어갈 계획이다.
히든스페이스는 2012년 설립 이후 수도권과 경주에서 주렁주렁 4곳과 고양이 카페 루프캣미 2곳을 운영 중이다. 2024년 입장료 인상으로 영업이익이 5억원까지 떨어졌으나 지난해 회복세를 보였고, 매출 207억원(전년 대비 25% 증가), 영업이익 28억원을 기록했다.
강화된 동물원 규제로 기존 시설이 정리되면서 대형 사업자에게 유리한 시장 환경이 조성될 전망이다. 해외 진출도 강화할 계획으로 내년 이후 중국 재진출과 인도네시아 기술이전 계약 이행을 추진 중이다.

[단독] 실내 동물원 '주렁주렁' 매물로…실적 반등 속 새 주인 찾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