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 안현민, ABS 적응 위해 타격 접근법 변경
게시2026년 8월 26일 23:11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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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신인왕 안현민은 올 시즌 부상과 자동 투구 판정 시스템(ABS) 적응 실패로 부진했다. 4월 햄스트링 부상으로 두 달 이탈 후 복귀한 안현민은 31경기 타율 0.245 3홈런에 그쳤으며, 과거 최대 장점이던 선구안이 ABS 특유의 스트라이크 판정 앞에서 오히려 독이 됐다.
안현민은 "나쁜 공을 무조건 거르려는 집착을 버리고 방망이를 살짝 내면서 대처하는 타격으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박재홍 해설위원도 "레그킥을 줄이고 스윙을 내며 하단 승부에 대처하는 타격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안현민의 타격 개선이 성공한다면 압도적 장타력과 선구안을 겸비한 타자로서의 진정한 가치를 발휘할 수 있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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