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쓰촨대학교, 불량 소비 습관 있는 학생 등록금 감면 박탈
게시2026년 9월 23일 22:20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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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촨대학교가 등록금 감면 조건을 충족하더라도 금연, 과음, 인터넷 중독 등 불량 소비 습관이 있는 학생의 자격을 박탈하는 정책을 발표했다.
학교 측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신입생에게 전액 학비 감면을 허용하되, 흡연과 음주 등 불필요한 소비 행위가 있으면 감면 자격을 취소한다고 밝혔다. 난징대, 중국석유대, 화중과학기술대 등 다른 대학들도 유사한 정책을 시행 중이다.
온라인에서는 지지와 반발이 엇갈리고 있다. 지지층은 극심한 빈곤 상태라면 담배를 살 여유가 없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반면, 반대층은 성인의 합법적 권리인 흡연까지 도덕적 심사 대상으로 삼는 것은 과도하다고 지적했다.

대학 등록금 감면 조건 충족했어도…흡연 학생 자격 박탈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