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광주 소부장 특화단지, 피지컬 AI 공정모빌리티 개발 과제 선정
게시2026년 10월 8일 08:11
newming AI
AI가 1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대구기계부품연구원이 주도한 피지컬 AI 공정모빌리티(PBM) 플랫폼 개발 과제가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의 신규 과제로 선정됐다. 경창산업이 총괄주관을 맡고 광주글로벌모터스가 수요기업으로 참여하며, 2030년 12월까지 52개월간 국비 약 200억 원이 투입된다.
과제의 핵심은 대구의 고출력 구동모듈 기술과 광주의 자율주행·인지 기술을 하나의 플랫폼으로 통합하는 것이다. 개발된 공정모빌리티는 제조현장에서 부품을 인식하고 자동으로 이동하며 운반·공급·작업을 수행하는 '일하는 모빌리티'로, 광주글로벌모터스 생산라인에서 실제 검증된다.
이번 과제는 지역별 인프라 구축에 머물렀던 특화단지 정책을 지역 간 연계협력으로 확장한 첫 모델로, 국내 제조현장 확산을 위한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향후 자동차 부품사뿐 아니라 방산·조선·반도체·이차전지 산업과 해외시장으로도 확대할 계획이다.

대구의 ‘구동’과 광주의 ‘인지’, 일하는 미래 모빌리티 시대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