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경주기행', 해외 영화제 잇따른 호평
게시2026년 7월 22일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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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공효진, 박소담, 이연이 주연한 영화 '경주기행'이 개봉 전부터 해외 유수 영화제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8년간 기다린 막내딸을 위해 복수 여행을 떠나는 네 모녀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하와이국제영화제, 피렌체 한국영화제, 판타지아국제영화제, 바르셀로나한국영화제 등에 초청됐다.
판타지아국제영화제의 니콜라스 아르샹보 아시아 프로그래밍 디렉터는 "올해 라인업 중 가장 좋아하는 작품 중 하나"라며 극찬했고, 바르셀로나한국영화제에서도 "강렬하고 예측불가능한 블랙 유머 스릴러"라고 평가했다. 각 영화제에서 "블랙 유머와 감정의 밀도를 절묘하게 결합한 작품", "복수극의 틀을 깨부순 신선한 문법의 영화"라는 호평을 받았다.
오는 8월 26일 개봉하는 '경주기행'은 데뷔작 '갈매기'로 연출력을 인정받은 김미조 감독의 첫 상업영화로, 배우들의 연기와 연출, 각본이 모두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으며 개봉에 앞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이정은·공효진·박소담 '경주기행', 해외영화제 러브콜 또 러브콜…"예측불허 블랙유머 스릴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