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하람 개혁신당 원내대표, 양향자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 학력·경력 허위 주장
게시2026년 5월 25일 17:32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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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람 개혁신당 원내대표는 25일 양향자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가 공보물에 허위 학력과 경력을 기재했다고 주장했다. 천 원내대표는 양 후보가 'AI전략경영 박사'와 '경영학 박사'를 혼용 표기했으며, 21대 국회에서 발의한 반도체 특별법을 자신의 성과로 과장했다고 지적했다.
양 후보 캠프는 즉각 반박했다. 양 후보 측은 공식 학위는 '경영학 박사'이며 AI전략경영은 세부 전공이라고 설명했고, 반도체 특별법은 21대 국회의 'K-칩스법'을 지칭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양 후보 캠프는 개혁신당의 주장을 '구태의연한 정치 공세'라고 비판했다.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경기도에서는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49.5%의 지지율로 양향자 후보(16.2%)와 조응천 개혁신당 후보(5.1%)를 크게 앞서고 있다. 보수진영 후보 간 갈등은 민주당 후보의 우위를 더욱 공고히 할 전망이다.

천하람 “양향자 공보물 가짜 학력·성과”…경기지사 보수진영 ‘집안싸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