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당 용인시장 후보, 토지거래허가제 해제 공약으로 여권 내 반발
게시2026년 6월 2일 05:05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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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현근택 용인시장 후보가 31일 페이스북에 토지거래허가제 해제와 재산세 인하를 공약하며 현 정부 부동산 정책과 충돌했다. 이재명 정부는 지난해 서울 전역과 경기 12곳을 토허구역으로 지정했으며, 용인시 수지구도 포함되어 있다.
현 후보는 이재명 캠프 대변인 출신의 친명계 인사로, 여권 내에서 "대통령 정책에 반대한다는 뜻인가"라는 비판이 쏟아졌다. 여권 성향 부동산 전문가도 "말도 안 되는 공약"이라며 우려를 표했다.
부동산업계는 반도체 초호황으로 셔세권 집값이 급등하자 현 후보가 부동산 표심 관리를 위해 파격 공약을 낸 것으로 분석했다. 수지구는 올해 5월까지 아파트값이 8.16% 급등해 전국 최고 수치를 기록했으며, 여론조사에서 수지구만 현 후보가 크게 밀렸다.

“토허제 해제” 與 발칵 뒤집혔다, 용인 현근택의 반전공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