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름 수상스포츠 후 어깨 통증, 회전근개 파열 주의
게시2026년 6월 10일 20:38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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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스키·서핑·웨이크보드 등 여름 레저 활동 후 어깨 통증을 단순 근육통으로 방치했다가 회전근개 파열로 진단받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스포츠 활동 후 2주 이상 지속되는 어깨 통증이나 팔을 들어 올릴 때 힘이 빠지는 증상이 있으면 즉시 병원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회전근개는 어깨 관절을 안정적으로 움직이게 하는 4개 근육과 힘줄로 구성되어 있으며, 혈액 공급이 원활하지 못해 손상 시 자생력이 떨어진다. 수상스포츠는 순간적인 반동과 충격이 반복되면서 누적된 충격이 힘줄 파열로 이어지기 쉽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24년 회전근개 수술 환자는 8만5122명으로, 최근 젊은 층의 레저 활동 증가로 환자 연령대가 낮아지는 추세다.
테니스·골프·배드민턴 등 팔을 자주 사용하는 스포츠를 즐기는 20~40대 환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무거운 물건을 반복적으로 드는 직업군도 위험군으로 분류된다. 조기 진단과 적절한 치료가 수술 여부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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