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도혁, 11년 인천 떠나 김포 FC 입단..."마지막 각오로 온다"
게시2026년 3월 6일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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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혁(34)이 2014년 프로 데뷔 이후 11년을 보낸 인천 유나이티드를 떠나 김포 FC로 이적했다. 인천에서 K리그 270경기에 출전한 베테랑은 지난 시즌 출전 기회 부족으로 "경쟁조차 할 수 없다"는 에이전트의 조언을 받아 이적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김도혁은 "인천을 떠날 때도 실감이 안 났다"며 "인천은 나를 프로축구 선수로 자리 잡게 해준 팀"이라고 회상했다. 고정운 감독이 이끄는 김포에서 주장 완장을 받은 그는 "축구 열정이 놀라울 정도로 엄청나신 감독님의 디테일한 축구를 구현하겠다"고 강조했다.
김도혁은 "내 축구 인생 마지막이란 각오로 왔다"며 "여기서 내 가치를 증명하지 못하면 축구 인생은 끝"이라고 다짐했다. 김포는 3월 8일 천안시티 FC와의 2026시즌 K리그2 첫 경기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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