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도,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본원 유치 공식 추진
게시2026년 9월 17일 16:51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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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가 2차 공공기관 이전에 대비해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본원의 제주 이전을 공식 제안했다. 위성곤 제주도지사는 17일 서울 강남구 본원을 방문해 이승재 원장에게 유치 제안서를 전달했다.
제주도는 '실증 현장과 R&D 관리기관의 결합'을 유치 논리로 내세웠다. 제주에서 운영 중인 재생에너지·수소·에너지저장장치·히트펌프 등의 현장 자료를 국가 R&D 기획과 평가에 활용하면 연구 성과를 실제 현장에 적용하는 과정을 밀착시킬 수 있다는 판단이다.
실제 이전 여부는 향후 정부의 2차 공공기관 이전 방침과 대상기관 선정 절차를 거쳐야 한다. 제주도는 기관 이전이 구체화될 경우 제주혁신도시를 중심으로 청사와 부지를 검토할 방침이다.

제주,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본원 유치전… 위성곤 지사 직접 이전 제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