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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기후동행카드와 K-패스 통합해 '기후동행카드 플러스' 출시

게시2026년 6월 17일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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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자체 대중교통 정기권인 기후동행카드와 정부의 모두카드(K-패스)를 통합한 '기후동행카드 플러스'를 출시한다. 이용자의 교통비 규모에 따라 환급형과 정액형 중 유리한 방식을 자동 적용하며, 기준 금액은 월 6만2000원이다.

기후동행카드 플러스는 7월 1일부터 모바일 티머니 앱에서 발행되며, 기존 기후동행카드는 8월 말까지 사용 가능하다. 현재 K-패스 이용자는 별도 발급 없이 플러스 혜택을 받을 수 있고, 따릉이·서울달 등 기존 할인혜택도 유지된다.

통합 카드는 시민 혼란을 줄이고 행정 낭비를 최소화하는 한편, 전국 단위 이용과 환급 혜택으로 대중교통 이용의 편의성을 높일 전망이다.

새롭게 출시되는 기후동행카드 플러스 디자인(T머니 카드). 서울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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