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 시대 직장인, '지니어스 존' 찾기 열풍
게시2026년 7월 25일 22:03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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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성형 AI가 반복 업무를 대체하면서 미국 직장인들 사이에서 자신만의 '천재성의 영역(지니어스 존)'을 찾으려는 움직임이 확산하고 있다. AI가 대신하기 어려운 고유한 역량에 집중해야 한다는 인식이 커진 영향이다.
'지니어스 존'은 심리학자 게이 헨드릭스가 2009년 제시한 개념으로, 자신만의 재능을 발휘하면서 큰 즐거움을 느끼고 가장 몰입할 수 있는 일을 중심으로 커리어를 설계하는 것을 의미한다. 실리콘밸리 벤처캐피털 앤드리슨 호로위츠는 2023년 같은 이름의 팟캐스트 시리즈를 선보였고, 글로벌 기업들도 이를 인재 관리에 활용하고 있다.
AI를 일자리를 빼앗는 기술이 아니라 업무 성과를 높이는 도구로 보는 시각이 확산하면서, 인간과 AI의 협업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스탠퍼드대 연구에서도 AI가 업무를 보조한 직무는 고용 성장세를 유지한 반면 전체 자동화 직무에서는 고용이 하락하는 경향을 보였다.

AI가 반복 업무 맡자…커리어 화두 된 ‘지니어스 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