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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여성의당 인사 불송치 결정...동덕여대 사학비리 논란 계속

게시2026년 6월 11일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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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동덕여대 사학비리 의혹을 고발했다가 무고와 명예훼손 혐의로 피소된 여성의당 박진숙 비상대책위원장과 유지혜 대변인에 대해 불송치 결정했다. 여성의당은 이를 비리 의혹 제기의 정당성이 확인된 결과라며 검찰에 김명애 동덕여대 총장의 횡령 등 사건을 엄중히 처리할 것을 촉구했다.

동덕여대는 2024년 12월 남녀공학 전환 논의 이후 여성의당과 고소·고발전을 이어왔으며, 여성의당은 조원영 동덕학원 이사장과 김명애 총장 등 임직원 7명의 배임·횡령 혐의를 고발했다. 서울 종암경찰서는 지난달 여성의당 간부들을 무고 및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한 건에 대해 무혐의로 불송치 결정했다.

김명애 총장은 교육과 직접 관련이 없는 지출을 교비회계에서 지급한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되어 수사 중이며, 여성의당은 대검찰청에 집단 진정을 제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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