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종헌 의원실 전직 보좌관, 뇌물 수수 혐의로 구속기소
수정2026년 9월 30일 20:11
게시2026년 9월 30일 19:50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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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검은 백종헌 국민의힘 의원실 전직 보좌관 A씨를 뇌물수수 등 혐의로 구속기소했다. 뇌물을 건넨 헬스케어 스타트업 대표 B씨도 횡령·뇌물공여 혐의로 함께 구속기소됐다.
A씨는 보좌관 권한을 남용해 정부 기관에 B씨 업체의 프로그램 사용을 유도하고 식약처 조사 진행 상황을 알려주는 등 편의를 제공한 대가로 인척 허위 채용 형태로 9500만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다. B씨는 가족과 지인을 허위 직원으로 등재해 회사자금 9억원을 횡령하고, 이 중 일부를 A씨에게 전달했으며 공공기관 보조금 4억4000만원도 허위 계획서로 편취한 혐의가 있다. A씨는 별도로 지인을 허위 채용해 국회로부터 급여 3300만원을 챙긴 혐의도 추가로 확인됐다.
검찰은 지난달 의원실을 압수수색하며 수사를 확대해온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보좌진의 직권 남용과 공공자금 편취 구조에 대한 추가 수사 및 책임 소재 규명이 뒤따를 것으로 보인다.

전직 국회의원 보좌관, 스타트업 9500만원 뇌물수수 혐의 구속기소
검찰, ‘9500만원 뇌물’ 백종헌 의원실 전직 보좌관 구속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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