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설사 대형 사고 발생 시 같은 브랜드 아파트 가격 하락 확인
게시2025년 8월 11일 00:02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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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10일 한국주택학회의 '주택 연구' 논문에 따르면, 아파트 붕괴와 같은 대형 건설 사고가 발생하면 해당 건설사가 시공한 다른 아파트 가격에도 최대 6.3%까지 악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브랜드 가치 하락이 건설사뿐 아니라 아파트 소유자에게도 재산상 손실을 끼친다는 것을 의미한다.
2022년 1월 광주시 동구 화정동 아파트 외벽 붕괴 사고 이후 서울 아이파크 아파트의 상대적 가치가 하락했으며, 사고 발생 후 6개월 동안 다른 브랜드 아파트 대비 2.5% 가격 하락이 나타났다. 18개월 후에는 3.2%로 심화됐고, 24개월 후에는 2.7%로 감소했다. 서울 아파트 평균 가격 기준으로 소유자들이 한 채당 약 8000만원의 손실을 본 것으로 분석됐다.
한편, 포스코이앤씨의 잇단 인명 사고로 정부가 강력 대처에 나선 가운데, 2025년 8월 8일 DL건설 시공 현장에서도 50대 근로자가 추락사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에 이재명 대통령은 "모든 산재 사망 사고는 최대한 빠른 속도로 직보하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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