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뚜레쥬르, 美서 '완벽한 한국화'로 8년 연속 흑자
수정2026년 8월 16일 10:04
게시2026년 8월 16일 09:04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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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푸드빌 뚜레쥬르가 미국에서 한국식 제품과 운영 방식을 그대로 이식하며 주류 시장에 안착했다. 라하브라점 고객 구성은 라틴계 60%, 백인 25~30%로 지역 인구 분포와 동일하며, 아시아계는 10% 미만이다. 생크림 케이크와 김치고로케 등 한국 제품이 현지 베이커리 대비 3~4배 비싼 가격에도 판매되고 있다.
미국법인은 2018년부터 8년 연속 흑자를 기록했으며, 매출은 2021년 510억원에서 2025년 1946억원으로 증가했다. 지난해 조지아주에 연간 1억개 이상 생산 가능한 자동화 공장을 가동하며 인프라를 선제 구축했다. 북미 매장 중 90% 이상이 가맹점이며, 다점포 가맹 비중이 절반을 넘었다.
CJ푸드빌은 현지화 대신 '한국화'를 경쟁력으로 삼아 2030년까지 미국 1000개 매장 달성을 목표로 설정했다. 갓 구운 빵과 다품목 전략이 현지 베이커리와 차별화 요소로 작용하며, K콘텐츠 확산이 브랜드 인지도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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