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랑스 국채 10년물 금리 5% 돌파, 24년 만 최고
수정2026년 10월 21일 22:22
게시2026년 10월 21일 20:58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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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국채 10년물 금리가 21일 장중 5.002%까지 치솟으며 2002년 이후 처음으로 5%를 넘어섰다. 이번주에만 0.2%포인트 급등했고 독일 국채와의 금리차는 1.594%포인트로 2011년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
프랑스는 GDP 대비 119%에 달하는 공공부채와 재정적자 확대, 예산안 처리를 둘러싼 정치 분열이 겹치며 국채 금리 상승 압력을 키웠다. 지난 17일에는 긴축 재정에 반발한 대규모 시위와 폭력사태까지 발생해 시장 불안을 가중시켰다.
무디스는 오는 23일 프랑스 신용등급 결정을 발표할 예정이며 다수 전문가는 강등 가능성을 점치고 있다. 일부 투자 전문가는 이번 사태가 과거 그리스 위기를 능가하는 유로존 채무 위기로 번질 수 있다고 경계했다.

"그리스사태보다 더 심각할 수도"…5%넘은 프랑스 국채폭락에 경고
프랑스 국채 10년물 금리 5% 돌파…재정 위기에 24년 만에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