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 사내 대출 9월 개시, 수도권 주택시장 활성화 기대
게시2026년 8월 23일 18:48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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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9월 1일부터 무주택 임직원을 대상으로 연 1.5% 저금리 사내 대출을 시작한다. 부부 기준 최대 10억원까지 대출 가능하며 주택 가격 25억원 이하, 전용면적 85㎡ 이하로 제한된다.
서울 강동구 고덕동, 경기 화성 동탄, 성남 분당, 용인 수지 등 셔틀버스 운행 지역의 중개업소에 문의가 이미 증가하고 있다. 금융권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7~8%대인 점을 감안하면 삼성전자 대출은 크게 낮은 수준이다.
업계는 임직원 12만8000명 중 약 5만8000명이 평균 5억원씩 대출받을 경우 최대 29조원의 자금이 풀릴 수 있다고 전망한다. 25억원 이하 아파트를 중심으로 거래 활성화가 예상되며 특히 국평(84㎡) 매물에 수요가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삼성發 대출 최대 29조 풀린다…'셔세권 국평' 들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