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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대표팀, 2026 북중미 월드컵 세트피스 전술 강화

게시2026년 6월 10일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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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대표팀이 12일 첫 경기를 앞두고 멕시코 훈련장에서 세트피스 전술을 집중 준비하고 있다. 상대 체코는 평균 신장 1m85.7㎝로 한국보다 크고 최근 10경기 중 18골 중 10골을 세트피스로 기록한 세계 최고 수준의 팀이다.

한국은 역대 월드컵 본선에서 총 39골 중 15골을 세트피스로 만들어냈으며, 손흥민의 프리킥 능력에 기대를 걸고 있다. 체코는 최근 12실점 중 7골을 세트피스로 헌납해 약점을 노출했다.

새로 도입된 '안티 아스널 룰'로 상대 수비수 진로 차단이 금지되면서 세트피스 전개가 복잡해질 전망이다. 한국이 속한 A조가 일정이 가장 빨라 새 규정의 '본보기성 희생양'이 될 위험이 있어 규정 숙지가 필수적이다.

체코 라디슬라프 크레이치가 헤딩골을 터트리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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