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건복지부, 제9회 생명나눔 주간 기념식 개최
게시2026년 9월 14일 20:22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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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14일 서울 서초구에서 제9회 생명나눔 주간 기념식을 열고 유공자 34명과 기관 5곳에 포상했다. 뇌사한 아들의 장기기증으로 7명의 생명을 살린 김경철씨와 배우 황보라씨 등이 장기기증 인식 개선 공로로 표창을 받았다.
김경철씨는 아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2020년 생명나눔 전문 강사 교육을 이수한 뒤 강연과 방송 출연으로 장기기증 문화를 확산했다. 강원 양구군보건소, 경기 고양시·군포시보건소, 강남세브란스병원, 이화의대부속서울병원 등 5개 기관도 생명나눔 운동 활성화 공로를 인정받았다.
장기 등 이식 수혜자는 지난해 누적 9만8052명에서 올해 4월 기준 10만79명으로 증가해 10만명을 돌파했다. 복지부는 매년 9월 두 번째 월요일부터 한 주간을 생명나눔 주간으로 운영하며 기증자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있다.

‘생명나눔 운동 공로’ 김경철씨·배우 황보라 등 유공자 34명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