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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40도 넘는 '재해급 폭염'에 음식 모형도 녹아내려

수정2025년 8월 5일 15:17

게시2025년 8월 5일 11:22

AI가 3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2025년 8월 초 일본에서 40도를 넘는 '재해급 폭염'으로 식당에 전시된 음식 모형이 녹아내리는 현상이 발생했다. 후쿠오카 시내 식당뿐 아니라 카페 앞에 진열된 말차 라테 모형도 더위로 녹아버렸다. 이시카와현 고마쓰시의 4일 낮 기온은 40.3도를 기록했고, 일본 전국 248개 지역에서 기온이 35도를 넘었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2025년 7월 일본 전국 평균 기온은 1991~2020년 평균보다 2.9도 높아 1898년 기상 통계 작성 이래 가장 더운 7월로 기록됐다. 음식 모형이 주로 폴리염화비닐(PVC) 등 열에 약한 소재로 제작됐기 때문에 녹아내리는 현상이 발생했다.

일본 한 가게 음식 모형이 폭염에 녹아내린 모습. [사진 = SNS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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