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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증시 미·이란 휴전 소식에 폭등

게시2026년 4월 9일 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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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증시가 8일 미국과 이란의 2주 휴전 및 종전 협상 합의 소식에 큰 폭으로 상승했다. 다우지수는 전장 대비 1325.46p(2.85%) 오른 4만7909.92로 치솟았고, S&P500은 165.96p(2.51%), 나스닥은 617.15p(2.80%) 각각 상승했다.

국제 유가가 15% 이상 폭락하며 배럴당 100달러 아래로 내려가자 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감이 높아졌다. 시카고옵션거래소 변동성지수(VIX)는 21.04로 떨어지며 시장 공포심이 크게 누그러졌다.

에너지 종목들은 유가 급락에 엑손모빌·셰브론 등이 4% 이상 하락했으나, 크루즈와 항공사들은 유가 하락 수혜로 카니발·유나이티드항공 등이 7% 이상 급등했다.

뉴욕 증시가 8일(현지시간) 이란 휴전에 따른 유가 폭락에 힘입어 폭등세로 장을 마쳤다. AP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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