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석열 전 대통령·김건희 여사 재판 다음달 본격화
게시2026년 2월 26일 14:50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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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대통령의 허위 사실 공표 혐의 사건과 김건희 여사의 금품수수 의혹 사건에 대한 재판이 3월부터 시작된다. 서울중앙지법은 3월 13일 윤 전 대통령의 첫 공판기일을 열고, 같은달 17일부터 김 여사의 특가법상 알선수재 사건 심리를 진행한다.
윤 전 대통령은 2021년 12월과 2022년 1월 대선 후보 시절 관훈클럽 토론회와 불교리더스포럼에서 변호인 소개 사실과 전성배씨 면담 사실을 부인한 혐의를 받는다. 특검팀은 이들이 모두 거짓이며 대선을 앞둔 상황에서 의도적으로 허위 사실을 공표했다고 판단했다. 김 여사는 2022년 3월부터 6월까지 사업가와 관계자들로부터 사업 청탁·인사 청탁 명목으로 귀금속·시계·그림·명품백 등 총 수억대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다.
이번 재판은 전직 대통령과 영부인을 둘러싼 사건으로 정치권의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특히 윤 전 대통령은 현직 대통령 신분에서 처음 법정에 서는 만큼 향후 사법 판단이 정치 지형에 미칠 영향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

'尹 허위사실 공표'·'김건희 매관매직' 재판, 다음달부터 본격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