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 베를린 IFA서 갤럭시 탭 S11·S25 FE 공개
수정2025년 9월 5일 11:12
게시2025년 9월 4일 18:33
newming AI
AI가 6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삼성전자가 2025년 9월 4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IFA 2025에서 역대 가장 얇은 두께의 '갤럭시 탭 S11 시리즈'와 AI 기능이 강화된 '갤럭시 S25 FE'를 공개했다. 두 제품 모두 One UI 8이 탑재되었으며, 19일 국내 출시될 예정이다.
14.6형 '갤럭시 탭 S11 울트라'는 5.1mm 두께로 역대 갤럭시 탭 중 가장 얇으며, 디멘시티 9400+ 칩셋과 최대 16GB 메모리를 탑재했다. 대화면에 최적화된 '그리기 어시스트', 새 디자인의 S펜, '확장 모드'가 적용된 '삼성 덱스' 기능을 지원한다. 가격은 159만8300원부터다.
6.7형 디스플레이의 '갤럭시 S25 FE'는 엑시노스 2400 칩셋과 4900mAh 배터리를 탑재했으며, AI 기반 '프로비주얼 엔진'으로 사진 촬영 및 편집 기능을 강화했다. FE 시리즈 최초로 1200만 화소 전면 카메라와 Super HDR을 지원하며, 7년간 OS 및 보안 업데이트가 제공된다.

- 강력한 삼성 카메라 기능에 외신도 ‘깜짝’…베일벗은 갤럭시 S25FE, 중저가폰 지형 바꾸나
- “말이 돼? 폰보다 얇고 가벼운 태블릿”…삼성 ‘갤럭시탭S11’에 쏠린 눈
- 태블릿도 폰처럼 얇고 가볍게 … 삼성전자 '갤럭시탭S11'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