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틱톡 투자 사기 조직, 외국인 금품 수거책 2명 검거
게시2026년 8월 2일 13:30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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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파주경찰서는 투자 리딩방 사기 조직의 금품 수거책으로 활동한 우즈베키스탄인 2명을 체포해 구속 송치했다. 이 조직은 틱톡 라이브 방송에서 '600~1000% 수익'을 약속하며 피해자 8000만원을 편취했고, 외국인들을 동원해 금품을 여러 단계로 나눠 운반하도록 했다.
조직 총책은 네이버 밴드 '안정자본연합303'으로 피해자를 유인한 뒤 3000만원을 편취했으며, 수거책들은 '수익금 인출 수수료'명목으로 추가 현금 5000만원을 직접 수거했다. 경찰은 렌터카 추적을 통해 충북 청주 일대에서 용의자들을 검거했고, 통신기록 분석으로 추가 피해자 존재를 확인했다.
외국인 수거책은 단기 관광비자로 입국 후 일정 기간 경과 시 출국하거나 비자 만료로 신병 확보가 어려워 상선 추적을 어렵게 한다. 경찰은 외국인들이 이 점을 악용한 것으로 보고 추가 수사를 진행 중이며, 유사 범행에 신속 대응할 계획이다.

[단독] 틱톡으로 “코스닥 1000% 수익” 사기…우즈벡 수거책 2명 구속 송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