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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국민 1인당 외래진료 횟수 4년 만에 감소

게시2026년 4월 7일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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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국민 1인당 외래진료 이용 횟수가 17.9회로 전년 대비 0.6% 감소했다. 코로나19 영향으로 급감했던 2020년 이후 처음 감소세로 전환된 것이다.

다만 OECD 평균(6.0회)의 2.98배에 달해 여전히 높은 수준이다. 성별로는 여성(21.8회)이 남성(17.3회)보다 많이 이용했으며, 연령이 높을수록 이용 횟수가 증가해 75~79세에서 40.8회로 정점을 기록했다.

근골격계 질환이 1억9862만회로 가장 많은 외래진료 사유였으며, 의원급이 전체의 69.8%를 차지했다. 중환자실 병상은 성인 기준 20.7% 증가했으나 가동률은 66.1%에서 55.3%로 하락했다.

서울 성북구 한 병원에서 부모와 어린이들이 진료를 받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김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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