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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집합건물 상속 50·60 세대 증가

게시2026년 10월 22일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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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집합건물 소유권을 상속받는 50·60 세대가 계속 늘고 있는 것으로 2026년 10월 22일 나타났다. 자치구별로는 강남구에 거주하며 자식에게 집을 물려주는 상속인이 가장 많았다.

부동산 데이터 플랫폼 집품이 대법원 등기정보광장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26년 3분기 서울 25개 자치구의 집합건물 상속인 수는 7989명으로 전년 동기 7349명보다 8.7% 늘었다. 연령별로는 50·60 세대가 전체의 56.1%인 4482명을 차지했다. 강남구 상속인은 818명으로 전년 동기 550명에서 크게 늘었다.

25개 자치구 중 16개구에서 상속인이 늘어 상속 물량 확대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양천구와 송파구 등 9개구는 감소했지만 전체적인 증가세는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 시내 아파트 단지 모습 / 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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