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빌테크 김재승 대표, 삼성전자 포기하고 창업해 엔비디아·현대차와 협력
게시2026년 5월 4일 23:57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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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로봇용 센서와 3D 시뮬레이션 기술을 개발하는 모빌테크의 김재승 대표는 삼성전자 입사를 포기하고 2017년 창업을 선택했다. 현실 세계를 가상 공간에 구현하는 '디지털 트윈' 기술로 엔비디아와 현대자동차 등 글로벌 기업들로부터 협력 제안을 받고 있다.
김 대표는 연세대 1학년 때 앱 개발으로 수익을 낸 경험에서 창업 결심을 다졌으며, 박사 과정 중 삼성전자 장학생 선발과 입사 확정을 모두 거절했다. 초기에는 약 1년 반간 매출이 거의 발생하지 않는 어려움을 겪었으나, 현대자동차와 네이버의 투자로 기반을 다졌다.
지난해 매출은 약 120억원으로 센서 사업이 60%를 차지하며, 고객사는 자율주행을 넘어 물류·로봇·방위산업으로 확대되고 있다. 김 대표는 3차원 공간 데이터와 디지털 트윈이 모든 산업의 기반 기술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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