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호원·한성봉, 장애인아시안게임 복식 은메달
게시2026년 10월 22일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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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호원·한성봉 조가 2026년 10월 22일 일본 나고야 히가시야마 공원 테니스센터에서 열린 아이치-나고야 장애인아시안게임 남자 복식 결승에서 오다 토키토·아라이 다이스케 조에 0대2로 져 은메달에 그쳤다. 이들은 항저우 대회 금메달에 이어 2회 연속 우승에 실패했다.
일본 오다는 단식 세계랭킹 1위이자 파리패럴림픽 금메달리스트로, 서브 에이스 3개를 기록하며 전체 포인트를 50-22로 앞섰다. 한국은 1·2세트 모두 듀스까지 따라붙었지만 결정적인 순간 리턴이 빗나가 한 게임도 따내지 못했다.
한성봉은 복식 특성을 살려 상대 파트너의 빈틈을 공략하겠다고 밝혔고, 임호원은 기회가 주어지면 금메달을 탈환하겠다고 다짐했다. 두 선수는 2년 뒤 LA 패럴림픽 금메달을 목표로 도전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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