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 익명 기부자, 호우 피해 주민 위해 500만원 기탁
게시2026년 8월 25일 16:15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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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의 익명 기부자가 21일 사랑의열매 사무국에 현금 500만원을 기부했다. 기부자는 국화 한 송이와 손편지를 함께 전달해 남부지역 집중호우 피해 주민들을 위로했다.
이 기부자는 2017년부터 재난 발생 때마다 이름을 밝히지 않고 성금을 보내온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베네수엘라 지진 피해 주민들을 위해 500만원을 기부한 지 한 달여 만에 다시 같은 금액을 기탁했으며, 누적 기부액은 7억6000여만원에 이른다.
박은덕 경남 사랑의열매 사무처장은 피해 주민들을 생각한 따뜻한 마음에 감사를 표했으며, 기부금은 호우 피해 지역 이재민 지원과 복구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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