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프로야구, 내년부터 무선 사인 장비 피치컴 도입
게시2026년 9월 1일 10:11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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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프로야구(NPB)가 내년부터 무선 사인 전달 장비인 피치컴을 도입하기로 결정했다. NPB는 이 방침을 12개 구단에 통보했으며, 올 시즌 2군 경기에서 이미 시범 운영했고 내년 스프링캠프와 시범경기에서 추가 테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변화를 요구한 쪽은 선수들이었다. 올해 3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피치컴을 직접 경험한 일본 대표팀 선수들의 긍정적인 반응이 도입 논의에 힘을 실었고, 일본프로야구선수회도 도입 필요성을 제기해 왔다.
NPB는 그동안 보수적인 리그로 평가받아 왔지만 점차 변화를 주는 모습이다. 피치컴뿐 아니라 투수의 투구 시간을 제한하는 피치클록 도입도 추진 중이며, 12개 구단이 이미 찬성 의사를 밝혔다.

보수적인 일본야구도 변한다... 내년 시즌부터 피치컴 도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