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도, 지역화폐 포인트 적립률 20% 상향으로 소상공인 매출 2.7배 증가
게시2026년 3월 3일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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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가 2월 지역화폐 '탐나는전'의 포인트 적립률을 역대 최고인 20%로 상향 운영한 결과 월평균 가맹점 매출이 948억원으로 집계됐다고 3월 3일 밝혔다. 이는 기존 10% 적립률 기간의 월평균 매출 347억원 대비 2.7배 증가한 수치다.
포인트 적립률 인상으로 소비자 혜택이 월 최대 7만원에서 14만원으로 두 배 확대됐으며, 10억원 이하 소상공인 가맹점에만 적립이 가능한 정책 설계가 골목상권 활성화로 직결됐다. 실제 사용액의 71.5%가 연 매출 5억원 이하 영세 소상공인 가게에서 사용됐으며, 음식점(26.4%), 판매업(25.2%), 보건·리빙(17.1%) 등 다양한 업종에 고루 분포됐다.
제주도는 3월부터 적립률을 10%로 조정했으며, 6일 토론회를 개최해 지역화폐 활성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관광객용 디지털 관광증 '나우다'와의 연계 추진도 추진 중으로, 지속적인 지역경제 활성화 전략을 모색하고 있다.

제주 지역화폐 포인트 적립 20% 상향했더니···소상공인 매출 갑절 ‘껑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