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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한국사업장, 수해 복구 위한 쉐보레 차량 지원 및 침수 피해 고객 혜택 제공

게시2025년 9월 8일 13:51

AI가 2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GM 한국사업장이 2025년 9월 8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사회와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지원 활동을 진행 중이라고 발표했다. 2025년 7월부터 11월까지 인천광역시 등 5개 지역 자원봉사센터에 쉐보레 콜로라도 픽업트럭 5대를 무상 대여해 재난 복구를 지원하고 있다.

지원된 차량들은 자원봉사자 수송, 식수 및 식재료 운반, 침수 피해 현장 조사 등에 활용되며, 일반 차량으로 접근이 어려운 지역에서도 높은 차체와 넓은 적재 공간을 바탕으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쉐보레는 침수 피해 고객 대상 신차 구입 지원 프로그램을 9월 30일까지 연장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침수 피해 고객은 보험사나 지자체 발급 서류 제출 시 트랙스 크로스오버와 트레일블레이저 구매 시 50만원, 콜로라도 구매 시 100만원의 현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추가로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 차량은 전국 약 400개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수리비 총액의 50%를 지원받을 수 있어 실질적인 지역사회 공헌을 실천하고 있다.

충남 예산군에서 쉐보레 콜로라도를 활용해 재해 복구 활동을 하고 있는 인천광역시 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자의 모습 [자료출처=한국G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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