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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 역주행 중국인 운전자, 항소심서도 징역 7년 확정

게시2026년 5월 6일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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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안고속도로에서 만취 상태로 역주행하다 6명의 사상자를 낸 20대 중국인 운전자가 항소심에서도 징역 7년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수원지법은 6일 혈중알코올농도 0.157%의 만취 상태로 약 30㎞를 음주운전한 A씨의 항소를 기각하고 원심판결을 유지했다. 지난해 11월 9일 안양시 서해안고속도로에서 정상 주행 중인 승합차를 정면으로 들이받아 1명이 사망하고 5명이 부상했으며, 부상자 중 한 명은 하반신 마비 중상을 입었다.

항소심은 범행 수법의 불량성과 피해 정도의 심각성, 높은 음주 수치로 장거리 운전한 점을 고려해 원심의 양형이 타당하다고 판단했다.

지난해 11월 9일 경기 안양시 만안구 서해안고속도로 서울방향에서 술에 20대 중국인 운전자가 만취 상태로 역주행 사고를 내 1명이 숨지고 5명이 중상을 입었다. 사진 경기도소방재난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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