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럼프 대통령, 이란과 양해각서 합의 후 호르무즈 해협 유조선 통과 시작
게시2026년 6월 15일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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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5일 이란과의 양해각서(MOU) 합의 이후 유조선들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SNS를 통해 많은 유조선이 안전한 남쪽 항로로 이동 중이라고 전했다.
이란 외교부는 MOU에 레바논을 포함한 모든 전선에서의 즉각적·영구적 군사작전 중단과 미국의 대이란 해상봉쇄 해제가 포함된다고 설명했다.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교장관은 터키·이라크·이집트·일본 외교 수장과 통화하며 합의 내용을 설명했으며, 헤즈볼라도 성명을 통해 합의를 환영했다.
이번 합의는 중동 지역의 군사 긴장 완화와 해상 운송로 안정화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향후 미국의 합의 이행 여부가 중동 정세의 향방을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 “유조선 호르무즈 통과 중”···이란-미국 MOU에 헤즈볼라도 “환영” 성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