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정복 인천시장, 임기 마지막에 선거캠프 직원 13명 재임용
게시2026년 6월 15일 06:06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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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선한 유정복 인천시장이 임기 종료 보름여 전 선거운동을 돕던 직원 13명을 인천시 공무원으로 재임용했다. 신재경 전 정무부시장을 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으로 임명하고 4급 수석 4명, 비서실 직원 6명 등을 전문임기제와 정규직으로 복귀시켰다.
공모 절차는 5일 모집공고 후 일주일 만에 완료되는 초고속 임명으로 진행됐다. 선거 지원을 위해 자발적으로 사표를 낸 공무원들이 낙선 후 무더기로 재임용된 것은 극히 이례적이라는 내부 비판이 나왔다.
인천시민단체와 직원들은 임기 18일 남은 시장의 혈세 낭비와 행정 공백을 우려하며 해명을 요구했다. 박찬대 당선인측은 현직 시장의 인사권 행사에 대해 의견 전달 외 다른 방법이 없다고 밝혔다.

[단독]임기 보름 남은 유정복, 캠프 참여 전 공무원 13명 전원 인천시 재임용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