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 북촌 공공한옥 공방을 임대주택으로 전환
게시2026년 8월 26일 06:07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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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북촌에 위치한 공공한옥 공방들을 신혼부부·청년 임대주택으로 전환하기로 결정했다. 2009~2014년 16곳에 달했던 공방 용도 공공한옥은 현재 7곳만 남아 있으며, 내년 5월부터 순차적으로 주거용으로 바뀔 예정이다.
공예인들은 공공한옥 공방 소실로 북촌의 공예마을 정체성이 훼손될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조선시대 경공방이 밀집했던 북촌은 2012년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역공예마을 육성 시범사업으로 선정한 곳으로, 단청·목공·염색·매듭 등 전통공예의 중심지였다.
서울시는 공방들이 주거지역 내 위치해 주민 민원이 발생했고 정주 환경 보호가 필요하다고 전환 사유를 설명했다. 다만 북촌전통공예체험관은 계속 운영하며 전통공예 프로그램을 고도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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