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크라이나·러시아, 트럼프 중재 무시하고 에너지 시설 공격 계속
게시2026년 9월 17일 21:30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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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와 러시아가 17일(현지시간) 상대국 에너지 시설에 대한 공격을 이어갔다.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야로슬라블 정유공장 타격과 로스토프 군 공항 정밀 타격을 발표했으며, 러시아 국방부도 우크라이나의 제철·금속 공장과 에너지 인프라 공격을 주장했다.
러시아군은 흑해 연안 초르노모르스크 항구의 민간 선박 4척을 공격해 탄자니아 선적 벌크선 선장이 숨지고 선원 3명이 다쳤다. 수도 키이우에서도 18명이 다쳤으며 부상자 중에는 10세 여아와 12세 남아도 포함돼 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14일 양측이 에너지 목표물 공격 중단에 동의했다고 밝혔지만, 이후에도 양국의 공격이 계속되고 있어 중재 효과가 제한적인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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