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천 화재 지휘관 진입 판단에 소방청장 "물음표"
수정2026년 10월 26일 16:36
게시2026년 10월 26일 16:33
newming AI
AI가 2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최용철 소방청장이 국정감사에서 부천 공장 화재 당시 현장 지휘관의 진입 판단에 대해 "물음표가 많은 것이 사실"이라고 인정했다. 채현일 의원은 폭발 위험이 확인되고 건물 내부에 인명이 없는 상황에서도 대원 투입이 이뤄졌다고 지적했다.
지난 10월16일 부천 오정구 금속 사출 인쇄공장 화재로 김진석 소방위가 순직하고 7명이 다쳤다. 무전 녹취록에는 인화물질 추정 보고가 전달된 직후에도 현장 지휘부가 공격 전술로 진압에 나선 정황이 담겼으며, 다음날 합동감식에서는 시너와 페인트통 수백개가 발견됐다.
소방청은 경기도소방본부, 국립소방연구원, 외부 전문가, 소방노조가 참여하는 합동조사단을 꾸려 30일간 현장 대응 전반을 점검하고 있다. 문제가 확인될 경우 쇄신 대책을 마련하겠다는 방침이며, 채 의원은 소방관 안전을 위한 민·형사 면책 특례 법 개정 필요성을 제기했다.

소방청장 "부천 화재 지휘관 판단에 많은 물음표 있는 게 사실"
소방청장 “부천 공장 화재 현장 지휘관의 ‘진입’ 판단, 물음표 많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