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웅, SMR 단조 제품 대량생산 설비 개발·체코 진출
게시2026년 5월 28일 16:34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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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단조 전문 기업 태웅이 소형모듈원자로(SMR) 시장 진입을 위해 주문 제작 영역의 단조 제품을 대량생산할 수 있는 설비를 개발했다. 허욱 태웅 사장은 고품질 제품을 신속하게 납품할 수 있어 SMR 시장에 한발 빠르게 진입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태웅은 지난달 부산국제원자력산업전에서 체코 국영기업 스코다JS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내년부터 공급 물량을 5기까지 확대할 방침이다. 지난해 캐나다 3.5세대 SMR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국내 기업 중 유일하게 SMR 분야에서 매출 실적을 기록했다. 링롤링밀 설비 도입으로 사흘에 하나씩 나오던 공정을 한 시간으로 단축했다.
2030년 이후 SMR 상용화와 함께 캐스크 수요가 급격하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중동 사태 이후 국제 유가 상승으로 산업 플랜트 재건 수요도 커지고 있으며, 태웅은 초합금 재질의 심해·고압 제품까지 사업 영역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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