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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조선, 워크아웃 이후 16척 선박 인도하며 경영정상화 추진

게시2025년 12월 28일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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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중견 조선소 대선조선이 2023년 10월 워크아웃 개시 이후 현재까지 총 16척의 선박을 인도하며 생산 안정성을 입증했다. 남은 2척의 선박도 적기 인도를 목표로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자구 노력의 일환으로 영도조선소를 한라IMS에 매각하기로 26일 계약을 체결했으며, 매각 대금은 채무상환에 활용할 예정이다. 생산 거점을 다대조선소로 일원화해 경영정상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조선 기자재와 선박 블록 제작에 단기적으로 집중할 계획이다.

중장기적으로는 선박 위탁 건조와 파키스탄 카라치 조선소 기술용역 등 신사업 추진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해 조속한 경영정상화를 이루겠다는 방침이다.

대선조선 영도조선소 전경. 대선조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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